최근 니켈 가격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한 가운데 JP Morgan이 Tingshan을 비롯해 아시아 및 유럽 업체에 대해 신용 한도를 축소한다고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JP Morgan의 크레딧 한도 축소 발언 이후 니켈 조달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니켈가격도 상승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JP Morgan Chase & Co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업체 중 하나인 중국의 Tsingshan에 대한 대출을 줄였으며, 위험을 검토한 후 유럽과 아시아의 다른 고객들에 대해서도 신용을 축소할 것이라고 지난 16일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Tsingshan Holding Group은 올해 3월 니켈 가격이 몇 시간 만에 2배 이상 폭등하는 등 10만 달러까지 치솟으면서 LME 거래가 중단되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취소한 LME 위기의 중심에 있었다. 

JP Morgan사의 크레딧 한도 축소 조치 이후 Tsingshan은 신용 한도를 늘리기 위해  LME 브로커들에게 접근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5명의 소식통은 JP Morgan이 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고객들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신용을 축소할 계획이며 일부 통지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스틸데일리 STS / 특수강 담당 손연오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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