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I그룹의 파격적인 내부 임원 대표이사 선임 주효 
- 공격적인 민간 부문 건설 집중 전략의 성과 나타나 
- 4분기 예상 수주 추가 시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KBI건설_평택 포승읍 석정리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
◇KBI건설_평택 포승읍 석정리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

KBI그룹의 건설 부문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건설 시장에서도 신임 대표이사의 강력한 리더십과 전문성이 빛을 발해 연속적으로 민간 부문 건설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주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9일 밝혔다.

KBI그룹은 지난해 7월 파격적으로 단행한 인사에서 KBI건설의 신규 대표이사를 외부에서 영입하지 않고 1992년 KBI건설의 전신인 갑을건설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올해로 30년을 근무한 진광우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진 대표는 강력한 리더십과 엔지니어 출신다운 치밀함으로 KBI건설의 상황을 구석구석 꿰뚫고 있어 그동안 부진했던 민간부문 영업에 집중하며 연속 수주 달성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과거의 공공 부문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진광우 대표이사의 진두지휘 아래 공격적인 민간 부문 건설에 집중한 KBI건설은 지난해 1,407억원 수주 실적의 99%를 이미 달성하고 4분기 영업활동을 추가하면 지난해 진 대표가 취임하자마자 기록한 역대 연간 최대 수주 실적 기록을 갈아 치울 예정이다.

KBI건설은 공공 부문 위주 영업에 집중했던 2020년 연간 수주금액 474억원중 민간 부문 비율은 39%로 185억원을 기록했으나 9월 현재 올해 누적 수주금액 1,396억원의 84%인 1,172억원을 달성해 전체 연간 수주 금액에서 민간 부문 비율을 2배 이상 늘렸다.

올해 초 KBI건설은 로지스웍스평택주식회사로부터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42,842.42㎡의 복합물류센터 신축 공사를 413억원에 수주했다. 수도권 물류센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서울 경기 지역 공급이 크게 부족한 중부 지역 도심물류창고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반도체, 평면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산업분야에 필요한 최첨단 공장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인 크린팩토메이션㈜에서 발주한 ‘아산공장 리모델링 프로텍트’를 237억원에 수주한 KBI건설은 기존 14,232.32㎡의 공장에서 5,079.60㎡는 철거하고 8,276.50㎡를 증축해 사무동, 복지동 등을 포함 총 7개동을 리모델링할 예정으로 이번 공사를 통해 클린룸 5419.80㎡ 증설 등의 다양한 시공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향후 최첨단 공장 건설 수주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달 서울시가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통학 및 출근이 용이한 역세권에 청년 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양질의 부담 가능한 공공 및 임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주거난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청년주택 건설 사업으로 ‘꿈꾸는이상 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성북구 하월곡동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331억원에 수주했다.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성북구 하월곡동 88-222번지에 위치한 공사 현장은 연면적 15,066.20㎡, 지하 2층~지상 27층, 총 299세대로 구성된다.

이어서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30번지에 위치해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8,786㎡ 주차장 시설, 근생시설 및 업무시설을 갖출 ‘자곡동 주차장 시설 신축공사’를 160억원에 수주했다.

자곡동은 대모산과 인접해 주택 부지의 면적과 버금가는 공원이 조성되어 서울시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KBI건설은 민간 부문 뿐만 아니라 여서항 정비공사 144억원,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 169억원 등 공공 부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수주에 성공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영업 활동을 추진해 민간 부문 공사 수주에 더욱 더 집중해 국내 건설 시장에서 안정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물류시장에도 진출하여 미래 시장의 먹거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틸데일리 이명화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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